<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의 저자 ‘신성’ 인터뷰

안녕하세요? 한국강사신문과  제 신간 에세이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잠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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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사 신문 정헌희 기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상의 이야기와 서정적인 그림으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의 작가 신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가 신성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졸업 후 15여 년 간 국내외 기업체에서 근무한 후 15여 년 간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 기간 중 광운대학교 상담심리(석사)로 졸업하였다.

초빙교사로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학교에서 3년, 중국 무석 한국학교에서 1년간 교편을 잡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내면 성장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였다.

지금의 행복을 위하여 현재에 충실하게 살며, 우리 모두의 고민에 공감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1.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을 쓰시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아니면 원고의 첫 문장을 쓸 때, 어떤 일이 있었나요?

‘벗님 카페’라는 직장인 음악 밴드가 있습니다.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저는 40~60대 대상 음악 밴드를 찾다 우연히 이 카페를 알게 되어 그곳에서 남자 보컬을 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니, 운영진으로 활동하게 되어 2020년 1월부터 게시판과 출석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출석부와는 차별 있게, 나만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다짐하여, 매일 아침 일어나면, 매일 떠오르는 주제를 잡아 그것으로 짧은 글을 작성하여 밴드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면서, 멤버들의 호응도 좋고 하여, 다른 SNS에도 올리게 되었죠.

예전에는 매일 아침 올려야 한다는 의무감이 없었기에, 며칠에 한 번씩 간헐적으로 올리다, 매일 아침 글을 올리다 보니, 긴장감과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제 글을 기다려주는 몇 분의 독자가 있다는 생각에 글쓰기가 점점 생활화되면서 일상의 활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에 사는 작은 누나인 <화가 Yoon Hee>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그림을 올리는 게 떠 올랐고,

많은 호응을 받았던 누나의 그림과 제 이야기를 같이 묶어서 책을 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나 그림은 이미 100여 개가 넘었기에, 제 글이 100개가 채워지면 글을 정리하여 책을 내기로 협의하여 드디어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글은 하단을 클릭해주세요!)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91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의 저자 ‘신성’ 인터뷰 -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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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제 책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고마운 서평 한 편을 소개합니다!

책세상&맘수다와 함께하는 체험단카페

https://m.cafe.naver.com/bookchildlove/1625211

[서평]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

에세이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 

아무쪼록 이 책의 글과 그림이 조금이나마 여러분에게 힐링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