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시집을 냈습니다!
그중에 제 눈에 꼽히는 시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귀가하실 때, 힘들다고 하시는 말씀에서 4가지 의미를 찾아내는 이 학생에게서 부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수업 땐 말도 별도 안 해서, "남학생들은 감정이 별로 없나 봐!"라고 느꼈던 이 학생에게서,
어린 줄만 알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르나봐!" 라고 지레짐작한 제가 부끄럽네요!
마치 콩나물이 쑥쑥 크듯, 학생들의 몸과 마음도 쑥쑥 크는가 봅니다!
바쁜 와중에, 시집을 발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위 그림은 제 신간 에세이,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에 실린, <화가 YOON HEE> 그림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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