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윤희 19

직장인 밴드 연습 곡, Have you ever seen the rain

안녕하세요? 제가 속한 직장인 밴드 벗님 카페 스카이팀에서 12월 셋째 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언택트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어제 연습한 곡, "Have you ever seen the rain" 공유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rGmNBxnajnUlXdzwIwTtzW6AcccxbJWQ/view?usp=sharing have you ever seen the rain_1113.wav drive.google.com 위 그림은 제 에세이 에 실린 화가 윤희의 그림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카테고리 없음 2020.11.14

슬픈 이별, 아버님을 보내는 딸, 이부진의 눈물

요즘 부모님의 부고를 많이 접하네요. 인생에서 슬픈 일이 많이 있겠지만, 그중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은 매우 슬플 것입니다. 내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 특히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더더욱 힘들 것입니다. 돌아가신 분과의 애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가족들에게는 참으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을 것입니다. 슬픈 이별, 아버님을 보내는 딸, 이부진의 눈물이 기사에 났습니다..... 삼성전자 고졸 출신 임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과 애도를 표하며, 이건희 회장께서 살아생전 반도체 신조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더보기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큰 목표를 가져라 ▲일에 착수하면 물고 늘어져라 ▲지나칠 정도로 정성을..

에세이 2020.10.28

'여자친구'를 잘 사귀려면 '경청'과 '미소'의 매너는 필수!

더보기 여자 친구와 대화를 잘하고 좋은 관계를 맺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경청'이 주된 것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경청'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듣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더라도 맥락이 끊어지면 안 되기에 자신의 이야기는 상대방이 원할 때 최소한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내가 잘 듣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호응(추임새)를 넣어주는 게 좋지요! 그러면 상대방이 더 자신의 이야기를 즐겁게 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상대방이 나의 이야기에 경청을 하는 것을 느끼게 되면, 이야기하는 내 자신이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실제로 고민이 해결된 부분은 없어도 상당히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끼죠! 이것이 경청의 위력입니다! 이러한 대화를..

에세이 2020.10.22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의 저자 ‘신성’ 인터뷰

안녕하세요? 한국강사신문과 제 신간 에세이 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잠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 강사 신문 정헌희 기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상의 이야기와 서정적인 그림으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의 작가 신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가 신성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졸업 후 15여 년 간 국내외 기업체에서 근무한 후 15여 년 간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 기간 중 광운대학교 상담심리(석사)로 졸업하였다. 초빙교사로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학교에서 3년, 중국 무석 한국학교에서 1년간 교편을 잡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내면 성장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였다. 지금의 행복을 위하여 현재에 충실하게 살며, 우리 모두의 고민에..

에세이 2020.10.19

동서양의 시각차와 한류

더보기 동양과 서양사람의 시각이 많이 차이 난다. 서양은 다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동양은 집단의식이 앞서는 경향이 있다. 주소를 적을 때 동양은 도, 구, 동, 번지 순으로 공간이 축소된다. 반면, 서양은 역순으로 공간이 확대된다. 중심 혹 기준이 완전히 차이가 나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서양의 개인주의가 심화될 수 있고 동양의 집단 혹 전체주의가 지역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뿌리내리는 게 아닌가 싶다. 더보기 말의 어순도 차이가 난다. 우리말은 주어, 목적어, 동사의 순이라 목적어가 우선이다. 반면 영어권 언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로 동사가 우선이다. 즉 대상이 먼저인 경우와 행위가 먼저인 차이가 드러난다. 오랜 기간 이렇게 말하고 쓰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우선순위의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에세이 2020.10.17

연인과 방어기제 -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보면서

벗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어기제'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스트레스나 어려움에 봉착하여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나타나는 행동 패턴을 ‘방어기제’라고 합니다. 더보기 연인들이 헤어지는 여러 이유 중 연인의 방어기제 패턴을 이해하지 못해 혹은 극복하지 못해 결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남자 A는 방어기제로 술을 꼭 취하도록 마셔야 한다. 여자 B는 술 취한 모습을 싫어하고, 방어기제로는 대화를 거부하고 잠수하는 스타일이다. 이 경우 이 연인은 오래지 않아 이별할 확률이 높다. 연인들이 도파민이 분비되는 콩깍지를 쓴 달달한 기간 동안에는 상대방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나의 방어기제를 억누르고 상대방에 모든 것을 맞추려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가바 호르몬이 분비되는 권태기가 찾아오면, 나의 방어기제..

에세이 2020.10.16

트랜서핑의 비밀을 읽고

제1장 그림자와 춤추기 양극성은 에너지 환경을 왜곡시키고 균형력의 회오리바람을 불러일으킨다.. 그럼으로써 현실은 찌그러진 거울을 보는 것처럼 일그러진 상으로 비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트랜서핑의 기본원리 2가지를 실천한다! 1. 받으려는 의도를 거부하고, 그것을 주려는 의도로 바꾸라! 그러면 당신은 거부한 그것을 얻게 된다! 2. 자신은 자기 자신으로, 다른 이들은 그들 자신으로 존재하도록 놓아두라! 꽉 쥐고 있던 두 손을 느슨하게 풀어놓으라!! 그러면 세상도 우호적으로 변해서 당신의 말을 잘 따르게 된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팬듈럼’이다! 살아있는 존재들의 사념 에너지인 '팬듈럼'은, 갈등의 에너지만 먹어 치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그 에너지를 더 많이 만들어내도록 행동하게 부추긴다..

에세이 2020.10.15

화 - 틱낙한 스님의 '화에 휩쓸리지 않는 연습'

화가 나면 보통 어떻게 대처하는가? 대부분 매우 화가 나면 욕이 먼저 나온다. 특히 운전 중에는 더 그렇다. 그런데 상대방이 욕하는 것을 들으면 그 욕 때문에 상황이 더 안 좋게 변한다. 틱낙한 스님은 저서 ‘화에 휩쓸리지 않는 연습’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화가 일어나면 우리는 그것을 맞이해 주어야 한다. 화가 마음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 심리치료에서는 이것을 '화와 접촉하기'라고 한다. '자각'하는 것이다. 화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고 존재를 인정하고 끌어 앉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맞서 싸우거나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 “ 자각은 말하자면 우는 아가를 엄마가 끌어 앉고 달래는 것과 같다. 우는 마음속의 화는 우리의 아가다. 우리가 보살펴야 할 자식이다. 그러나 자각이 있을 ..

에세이 2020.10.14

성공과 의지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큰 덕목은 '불굴의 의지'라고 느껴진다! "실패란 의지의 꺾임이요,, 그 결과 행동의 중지를 우리는 실패라 한다. 즉, 중단하지 않는다면, 현재 진행형이고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 여기에는 선과 악의 차별이 없다. 최근 옵티머스 사태와 박사방 주범의 선고공판 소식을 접하면서 그 범죄자들의 강력 처벌이 당연히 뒤따라야 하겠지만, 그들의 성공에의 의지,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기울인 노력 그 자체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처벌 수위가 너무 낮기에 이와 같은 어둠의 세력 중에서 어둠의 성공을 우상화한 부분도 많을 것이다. 그렇기에 선량하나 의지가 부족한 많은 이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고, 많은 경우 어둠..

에세이 2020.10.12

미소

미소의 힘! 썸을 타는 커플에게 사귀게 된 이유를 조사하였다.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무엇일까? 그 대답은 바로 ‘상대방이 먼저 나에게 친절한 미소와 관심을 보였다’이다. 그런데 확인하여 보면, '나보다 상대방이 먼저 호감을 표시했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속도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크다. 우리 인간은 자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이성적이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감성적이며, 주관적인 경우가 많다. 먼저 미소와 관심을 보인 쪽이 분명히 있겠지만, 상대방이 먼저 나에게 미소로 호감을 표시한 것이라고 정리해 버린다. 그래서 나중에 썸을 타고 사귐이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간 후, 제삼자가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호감을 보였냐고 물어본다면, 그 대답은 ‘상대방이 먼저요!’라고 대답하는 경..

에세이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