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7

우이혼과 진실, 대화로 그 때 풀었다면...

탤런트 선우은숙이 이영하와 이혼한 진짜 이유를 우이혼에서 공개했다. 이혼 후 14년만에 밝힌 이유고, 정작 당사자 이영하는 이혼 사유도 모르고 헤어진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선우은숙은 "남이 날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데도 자기는 내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이영하에게 선우은숙은 "그 여자 후배가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면서 고소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모른 척했다"라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남들은 당신이 바람 펴서 헤어졌다고 했는데 우리는 아니잖아"라며 "그 여자가 그런 상황이 됐고 자기에게 엄청나게 메시지가 오면서 '모르는 척 해라'라고 왔다. 난 당신이 다 보여줘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의 현재 남자친구 A에게 '남자 B가 이영하 씨 후배다'..

에세이 2021.01.12

머피박사 100가지 성공법칙, 트랜서핑 리얼리티,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실천하기!

머피 박사 100가지 성공법칙, 트랜서핑 리얼리티,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실천하기! 변화하여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우리는 우리가 마음 속에 품은 존재가 된다. 그렇기에 마음 속에 증오를 품고 있으면 그와 비슷한 사람으로, 사랑을 품고 있으면 역시 그와 비슷한 사람으로 변화한다! 그것은 의식이 만물의 근원이자 유일한 실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것들과 듣기 좋은 것에 대해 생각하라.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는 것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3차원 세상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있어 안에 놓여있는 시간과 바깥에 놓여있는 눈에 보이는 세상 사이의 관계를 보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제나 기댈 곳을 찾는다. 더불어 자신의 실패에 대한 변명거리를 찾고 ..

에세이 2020.10.09

우리가 반려견을 좋아하는 이유

우리가 반려견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주인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변하지만, 반려견은 한결같이 나를 인정해주는 태도 때문에 많은 사람이 반려견을 가족 이상으로 사랑하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 책을 보신 분이 적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어린이 도서지만 그 울림은 큰 감동과 반성을 불러일으키지요. 반려견 이상으로 자기 자신을 다 내어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가 나에게 있다면 큰 행복이겠지요? 더 나아가 내가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면, 나로 인해 상대방은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 글과 그림은 제 신간 에세이 에 실린 글과 그림입니다! 벗님들, 남은 저녁시간 평안하게 보내셔요!

에세이 2020.10.07

나훈아 콘써트 감동!

나훈아 콘서트, 처음 실시한 비대면 공연, 언택트 공연 대성공! 이번 추석은 영원한 젊은 오빠, 나훈아 콘서트로 인해 추석명절이 즐겁고 흥겨우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우리 국민이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3부작의 긴 시간 동안 지친 기색 없이 나훈아 콘서트를 진행한 내공은 정말 대단하다. 직장인 밴드 보컬 공연을 해 보니, 무대에서 여러 곡을 계속 부른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체력과 열정 모두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나훈아 콘서트는 그런 면에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번 콘서트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하였지만 그 인기는 대단하다! 특히 신곡 테스형은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주었다는 평이 많이 나온 멋진 신곡이다! https://youtu.be/MRrXRlVd0P0 즐겁게 콘서트..

출발 - 김동률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정감 넘치는 목소리 김동률의 출발을 들으며,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출발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https://www.youtube.com/watch?v=xgvckGs6xhU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파커 J 파머 지음/김찬호 정하린 역

이제 하늘은 높고, 청명하고 시원한 가을 날씨네요!! 상쾌합니다! 작가인 파커 J 파머가 살아오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방황 그리고 많은 좌절에 바탕을 둔 책으로, 나이 들어가는 것을 차분하게 성찰하면서, 거기서 펼쳐지는 마음의 풍경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있는,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를 소개하고자 한다. 가장자리는 중심에서 밀려난 소외지대로 생각될 수 있지만, 그 끝자락에 서면 더 큰 세계로 확장될 수도 있다고 여긴다. 공감 가는 말이다. 그 속에 묵직한 주제로 언급되는 ‘영성’은 환상을 뚫고 삶과 사물의 본질을 포착하는 직관이다. 더불어 영혼을 개인적인 평안이나 초월적인 거룩함에 얽매이지 않으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인 에피소드와 본인 자작시, 그리고 본인과 친분을 나누며 영향을 주었던 인물에..

에세이 2020.09.24

서커스 코끼리의 비상!

아기 코끼리가 서커스에 팔려와서 말뚝에 매인다. 아기코끼리는 힘을 써보지만 말뚝이 견고해서 곧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는 성장하여 큰 코끼리가 되고 나서도 이제는 작은 말뚝이 되어 버렸지만 여전히 그 말뚝을 뽑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서커스에서 그 생을 마감한다. 이 코끼리에게 자기 자신에게는 말뚝을 뽑아버릴 힘이 있다는 것을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코끼리는 자신에게 엄청난 힘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누가 이 코끼리에게 이 진실을 알려줄 것인가?? 그리고 언제 이 코끼리는 이 진실을 믿고 말뚝을 뽑을 시도를 할까? 우리 자신도 이 코끼리와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제 성인으로 자라서 어렸을 때와 달리 많은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의 어떤 상처, 트라우마가 마치 코끼..

에세이 20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