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어기제'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스트레스나 어려움에 봉착하여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나타나는 행동 패턴을 ‘방어기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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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헤어지는 여러 이유 중
연인의 방어기제 패턴을 이해하지 못해
혹은 극복하지 못해 결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남자 A는 방어기제로 술을 꼭 취하도록 마셔야 한다.
여자 B는 술 취한 모습을 싫어하고,
방어기제로는 대화를 거부하고 잠수하는 스타일이다.
이 경우 이 연인은 오래지 않아 이별할 확률이 높다.
연인들이 도파민이 분비되는 콩깍지를 쓴 달달한 기간 동안에는
상대방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나의 방어기제를 억누르고 상대방에 모든 것을 맞추려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가바 호르몬이 분비되는 권태기가 찾아오면,
나의 방어기제는 충분히 그리고 잘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렇기에 방어기제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알고 상대에게 대응하지 못하면,
이별이 찾아 올 수 있는 것이다.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이별도 자세한 사정은 모르나,
방어기제가 달라 이별했을 확률이 크다.
벗님들, 나의 방어기제는 어떤지 알고 있는가요?
내 방어기제가 연인에게 악 영향을 끼쳐
관계가 나빠지지는 않았는지
오늘 하루 점검해 봅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오래 정답게 지냅시다!
위 그림은 제 에세이<나와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에 수록된,
<화가 윤희 Yoon Hee> 그림입니다.
불금,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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