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87세 마약 운반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last mission"을 두 번째 보고 느낀 점! 퇴역 군인이자 화훼전문가인 얼 스톤(클린트이스트우드)은 평생 가족들에게 잘못만 저질렀기에 전처인 메리(다이앤 위스트)와 이혼 후 가족과는 불화 중이다. 그를 그나마 이해해주는 사람은 오직 손녀딸 지니(테이샤 파미가)뿐이다. 가족 간의 갈등의 원인은 가장의 행동에 대한 너무나도 큰 시각 차이 때문이다! 본인은 열심히 일하느라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을 소홀히 대했다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의 생각과 시각은 완전히 다르다! 본인이 좋아하는 꽃을 가꾸고 남들한테는 친절하며 화훼 관련 많은 행사와 심사로 대부분의 시간과 많은 돈을 소비한다고 본다. 전 처 메리의 입장에서 보면, 그는..